PER (주가수익배율)

PER = 현재주가 / EPS

EPS = 당기순이익을 시가총액으로 나눈 값 = 주당순이익

즉, PER은 현재주가가 주당순이익의 몇배로 거래되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낮을 수록 저평가로 본다.

위식을 고쳐쓰면

현재주가 = PER * EPS

EPS는 매 분기마다 발표되기 때문에 발표되는 시점까지는 고정된 값이다.

현재주가는 수시로 변하는 값이다.

PER은 주가에 따라 변한다.

장중에도 매순간 변하는 주가 때문에 PER은 함께 변한다.

하지만 해당 종목이 속한 업종의 평균 PER은 구할 수 있다.

만약, PER을 업종평균으로 고정시키면 목표주가를 구할 수 있다.

현재주가 = PER * EPS ==> 목표주가 = PER * EPS

속한 업종의 평균 PER가 10이라면

목표주가 = 10 * EPS

위 식에서 구한 목표주가가 현재가 보다 낮으면 매수하고 높으면 매도하거나 매수를 보류하면 된다

실적발표는 실적이 발생한 시점보다 1-2개월 뒤에 발표되기 때문에 뒷북이 될 함정이 있다. 과거의 데이터로 미래의 주가를 예측하는 불편한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저PER 개별 종목은 위험할 수 있지만 저PER 종목군은 수익이 난다는 사례가 매우 많다.

퀀트전략에서는 PER > 0 인 조건을 만족하는 종목들만 대상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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