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공식을 만족하는 종목에 투자하는 전략.

 

유동자산 - 총부채 > 시가총액 

 

벤자민 그레이엄의 '증권분석'에 소개된 투자전략으로서 '자산에서 부채를 뺀 금액이 시가총액 보다 크다면 청산가치에도 못 미치는 가격에 주가가 형성되어 있다' 고 주장한다.

 

상당히 설들력 있는 말이다. 더구나 전체자산이 아니라 유동자산만 가지고 식을 만들었기 때문에 매우 저평가된 종목이 발굴될 가능성이 높다.

 

이러한 투자방식으로 연 20% 가까운 복리 수익을 내었다고 소개하고 있다.

 

이 전략을 위해서 매일 다음과 같은 작업을 수행한다.

 

1) krx.co.kr 에서 시가총액 데이터를 엑셀로 저장한다.

( krx 홈페이지 에서 시장정보->순위정보->시가총액 (30015 화면) )

 

2) fnguide.com 에서 제공하는 최근 실적 데이터를 엑셀로 저장하여 유동자산 과 총부채 값을 읽어들인다.

 

3)   유동자산 - 총부채 > 시가총액*1.3 인 종목들을 모두 추출한다.

시가총액*1.3을 한이유는 종목수가 너무 적어서 20개 이상 추출하기 위해 식을 약간 변경했다.

 

4) 위 추출된 종목을 동일금액씩 매수하고 1년 뒤에 리밸런싱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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